대한홍채유전체질의학회 IGCM 과 주식회사 에스크아이를 방문하신
의료인과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설립자 박성일입니다.

저는 1994년부터 유럽의 전통의학인 홍채학을 한의학에 직접 적용하여 그 임상적 가치를 평가한 후, 2002년 한방의료행위로 등록하고, 그 이후 검진과 접목하여 임상에 적용한지 20년이 지났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19세기 말에 역사적으로 교류한 흔적이 전혀 없는 유럽의학과 조선의학에서 공통분모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1894년 동양의학의 독창적인 학설이 제창 되었는데 이 것이 곧 이제마의 사상의학입니다. 사람을 신체조건, 장기의 상태, 기질, 감정상태, 질병유형, 치료유형 으로 분류하여 기술한 정신신체유형론이며, 체질의학의 원조이고, 현대 유전의학의 시발점이었습니다. 이는 1924년 독일의 크레치메 Kretschmer 의 체형설보다 더 선구적이며 포괄적이고, 그 착상이 매우 훌륭하여 현대의학적 연구의 대상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독일 홍채학의 아버지 조셉데크(Dr. Josef Deck)가 1960년대 홍채진단을 유전진단기술로 정의하고 홍채체질분류를 완성하였습니다. 또한 1980년대 러시아의 홍채의학의 대부인 신경의학자인 벨코버(Dr. Velkhover)는 임상홍채의학을 완성하였고, 많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홍채진단의 유효성들을 밝혔습니다. 그 벨코버의 수제자인 심장내과전문의 마카르츄크 (Dr. Makartchuk) 가 1997년 한국에서 2년간 대한홍채의학회와 교류하면서 한국홍채의학의 구체적인 발전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벨코버가 1988년 미래에는 홍채진단이 건강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오리엔테이션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하였고 ,1998년 마카르츄크는 세계홍채의학이 한국에서 완성되고 꽃피울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많이 늦었습니다.

그러나 팬더믹 코비드로 야기된 21세기 시작은 AI기술을 필두로 세계 의료계와 건강산업 전반에 대 변혁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나간 모든 기술과 이론은 낡았다는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만들 수 없음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눈은 영혼과 건강의 창문입니다’ 홍채분석은 진단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치료방법을 상상하게 하고 실현케 하는 치유기술입니다. 자신의 생명현상을 스스로 관찰하고,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책임지는 지혜와 힘을 주는 건강독립선언을 함께 외치는 영원한 동지입니다. 내 눈 속의 나를 지켜주는 혁명군입니다. 홍채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서비스하는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기업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에스크아이 대표이사 김성동입니다.

에스크아이는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며 설립한 기업입니다. 지금은 탈권위의 시대입니다. 의료 정보도 전문가, 권위자가 정보를 하달하는 방식이 아닌 1인 미디어 등 여러 매체를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습니다. 사람들은 이전처럼 전문가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홍수가 생기면 식수가 부족하듯,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 약물, 건강기능식품, 음식, 생활습관에 대한 바른 정보는 오히려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COVID-19를 겪으며 여러 시민들은 비대면 진료나 부담이 크지 않고 접근이 용이한 효율적인 진단을 희망합니다. 또한 각 개인이 가진 고유 체질에 맞는 적절한 건강 안내와 바른 치료를 더욱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인하여 IGCM 박성일 회장님을 위시하여 사람을 사랑하고, 개인맞춤의학을 계획하는 분들과 함께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기업과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눈(eye)에서 신체화된 마음(embodied mind)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눈에게 물어보시면(Ask eye), 나에게 질문하게(Ask I) 되며, 몸과 마음을 함께 분석하는 전인치유의 광장에서 행복과 건강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감사합니다.